안녕하세요 여러분~! 턍입니다!
오늘은 서울이 아닌 부산 서면 무료 전시회 추천을 해드리려고 해요~!
부산 놀러 갔을 때 전시 뭐 볼까 곰곰 고민하다가 인근에 있어서 한번 들려봤는데, 전시가 정말 좋았거든요! ㅎㅎ
바로 #고은사진미술관 인데요! 프랑스 사진가 #돌로레스마라 의 <돌로레스마라의 시간 : 블루> 라는 전시에요!
그럼 전시리뷰 해볼게요~!!
부산 서면 전시회 추천 고은사진미술관 편
<돌로레스 마라의 시간 : 블루>
고은사진미술관은 프랑스 사진가 돌로레스 마라의 개인전을 오는 3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작품활동을 시작한 초기인 1984년부터 최근 2022년까지 마라의 대표작 60여 점이 소개된다.
전시 제목은 해가 뜨기 전 혹은 지기 전의 푸르스름한 하늘의 상태를 가리키는 프랑스어로, 생업을 이어가며 사람들이 잠들거나 꿈꾸는 시간대에 주로 작업하는 마라의 상황까지 아우르는 중의적 표현이다.
평범한 일상이 경이로워지는 순간을 포착하여 흐릿하고 거친 입자와 신비로운 컬러를 보여주는 회화적인 컬러와 톤에서 드러나는 외로움과 섬세한 감수성은 마라의 키워드이다.
- 돌로레스 마라 사진전 기본 정보
- 전시명 : 돌로레스 마라의 시간 : 블루
- 전시기간 : 2024.03.08 ~ 06.07
- 작가명 : 돌로레스 마라
- 입장료 : 무료
- 전시장소 : 고은사진미술관
- 주소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452번길 16
- 대중교통 : 부산 동백역 3번출구 도보 11분
- 운영시간 : 10:00 ~ 19:00 (매주 월요일 휴관)
- 주차 : 미술관 입구 전용주차장 또는 수영장 요트경기장 무료
참고로! 주차공간이 널찍해서 좋았어요!!!
1층으로 바로 들어서면 이렇게 굿즈샵이 있어요!
전시장은 2층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감정이 동요되는 순간에만 셔터를 누릅니다.
-돌로레스 마라-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것에 감각적이고 솔직하게 반응하는 작가는 자신을 매료시키는 대상이 자신의 세계에 갇힌 존재라고 말하는데, 다른 의미로 존재에 공감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군중 속의 외로운 사람, 갇혀 있는 동물, 쓸쓸한 풍경에서 강렬한 인상을 받는 순간 망설이지 않고 촬영을 하고 필름을 확인할 때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순간 느낌이 담겨 있는가이다.
실제 돌로레스 마라 작가가 사용했던 물품과 카메라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문진이 예쁘네요 ㅎㅎㅎ
돌로레스 마라의 작품세계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큐멘터리 영화도 전시장에서 상영하고 있었어요~!
고은사진미술관에서 또 다른 좋은 점은 옥상테라스였는데요 ㅎㅎ
테라스에 의자도 있어서 지친 부산여정에서 한숨 돌릴 수 있는 차분한 전시회였어요~ ㅎㅎㅎ
여러분들도 부산 서면 해운대 나들이 또는 데이트 장소로 방문 추천드려요!!
그리구 부산 전시회 하나 더 추천드리고 갈게용!!
#부산현대백화점 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건우개인전 이 종료가 임박했긴 하지만..
한 분이라도 더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면서~
https://blog.naver.com/papkr/223408039384
그럼 전 다음 전시회 추천으로 돌아올게요~~~ 뱌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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