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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서울 가볼만한 곳 추천 빛의 시어터>

art.pap.seoul 2024. 8. 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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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가볼만한곳인 #미디어아트 #빛의 시어터 추천해볼게요~!

 

 

 

1.전시명 : 빛의 시어터

2.전시기간 : ~2024.11.24 (contemporary show 는 11.23일까지)

3.참여작가:베르메르,몬드리안,고흐

4.입장료 :성인(~2005년생)29,000원

청소년(2006년생~2011년생)21,000원

어린이(2012년생~2017년생)15,000원

특별요금미취학아동(2018~2021년생), 장애인 본인+동반 할인 10,000원

5.전시장소 :빛의 시어터 in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B1

6.대중교통 :2호선 강변역 1번 출구 / 5호선 광나루여 2번출구

7.주소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상설 전시관

8.운영시간 :[월~목/일요일] 매일 10:00~20:00 (입장마감 19:00)

[금/토요일] 매일 10:00~21:00 (입장마감 20:00)

9.주차:워커힐호텔 주차 ( 입차 후 3시간까지 일괄 6,000원 요금)

10.기타 팁:회차 시간표 스크린샷

 

 

 

 

빛의 시어터 소개

 

한국 공연문화의 중심, 역사의 공간이었던 워커힐 시어터

빛의 시어터는 관람객에게 작품과 음악에 둘러싸여 온전히 몰입하게 되는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러한 경험 속에서 관람객은 수동적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뛰어넘어 자유롭게 관람하며 몰입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21m의 층고와 1,500평의 넓이를 가진 이 공간에서 펼쳐지는 몰입형 예술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압도감과 함께 작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long show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FROM VERMEER TO VAN GOGH, DUTCH MASTERS

전시기간

2024.05.24(FRI) – 2024.11.24(SUN)

관람시간

35분

 

전시 개요

비범한 방식으로 평범함에 접근한 네덜란드 거장들의 발자취를 따라 일상 속의 현실을 발견하다

본 전시는 자연과 그 자연에 가장 근접한 정통 회화 기법 속으로의 진정성 있는 몰입을 통해 네덜란드 화가들이 가졌던 천재성을 보여준다. 베르메르부터 렘브란트, 반 고흐에 이르기까지, 26명의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매혹적인 네덜란드의 세계로 관람객들을 안내한다.

 

 

작가소개

 

요하네스 베르메르

Johannes Vermeer, 1632.10.31 – 1675.12.30

요하네스 베르메르는 렘브란트와 함께 17세기 네덜란드 황금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로서 평생을 네덜란드 델프트에서 살며 작품 활동을 했기 때문에 ‘델프트의 베르메르'라고도 불린다. 그의 평생에 걸친 작품 활동 끝에 현재 남아 있는 베르메르의 작품은 단 37점에 불과하며 대표작으로는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우유 따르는 여인>, <델프트 풍경> 등이 있다.

 

렘브란트 반 레인

Rembrandt van Rijn, 1606.07.15 – 1669.10.04

빛의 화가, 빛과 어둠의 마술사라고도 불리는 렘브란트 반 레인은 네덜란드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이자 서양 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이며 ‘네덜란드 황금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화가이다. 약 100점 이상의 자화상을 남긴 것으로 유명한 렘브란트는 젊은 시절 초상화 화가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의 대표작으로는 <야간 순찰>, <니콜라스 튈프 교수의 해부학 강의>, <동방 복장을 한 남자> 등이 있다

 

프란스 할스

Frans Hals, 1580 – 1666.08.26

네덜란드 황금시대에 활동한 프란스 할스는 초상화와 풍속화의 대가로 불린다. 주로 개인이나 그룹의 초상화를 작품으로 남겼던 그의 대표작으로는 <류트를 연주하는 광대>, <하를럼 양로원의 이사들> 등이 있다.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1853.03.30 – 1890.07.29

네덜란드 출신이자 서양 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하나로 여겨지는 탈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인상파, 야수파 등 후대의 미술사조에 미친 영향이 지대하지만 살아 생전에는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다. 빈센트 반 고흐는 사후에 비로소 그의 그림들이 인정 받기 시작하여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의 대표작으로는 <별이 빛나는 밤>,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아를의 침실>, <밤의 카페 테라스>, <붓꽃>, <꽃 피는 아몬드 나무>,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등이 있다.

 

 

아트팀

아트 디렉터

버지니 마르탕(Virginie Martin)

구현

버지니 마르탕(Virginie Martin)

그래픽 및 애니메이션 디자인

컷백(CutBack)

 

제작

컬쳐스페이스 디지털(Culturespaces Digital®)

  • 버지니 마르탕
  • Virginie Martin
  •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건축가인 버지니 마르탕(Virginie Martin)은 대중과 대형 이미지 사이의 끝없는 대화를 탐구한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그녀는 비디오 매핑, 디지털 시노그래피, 몰입형 전시 등을 제작해왔다.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Grand Palais), 님 원형 경기장, 오를레앙 대성다우터 대한민국 여수의 빅오쇼(Big O Show), 멕시코의 루스 산 루이 포토시 축제(Fiesta de Luz San Luis Potosi), 인도의 봉주르 인디아 바르갈(Bonjour India Bargal), 미국 샌 안토니오의 The SAGA, 콜롬비아의 메데인 아모르(Medillin Amor) 등 수많은 디지털 아트쇼와 설치 작업에 참여했다.

 

 

-short show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

MONDRIAN, THE ARCHITECT OF COLOURS

전시기간

2024.05.24(FRI) – 2024.11.24(SUN)

관람시간

17분

 

전시 개요

수많은 예술가와 대중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몬드리안의 독창적인 추상 세계

“자연은 나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난 그저 그것을 다른 방법으로 그려낼 뿐이예요.” – 피에트 몬드리안

숏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예술가와 대중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원색의 격자무늬와 같은 몬드리안의 상징적인 작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작가소개

피에트 몬드리안

Pieter Mondriaan 1872.03.07 – 1944.02.01

피에트 몬드리안은 데 스틸(De Stijl)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네덜란드 작가이다.

“자연은 나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난 그거 그것을 다른 방법으로 그려낼 뿐이예요.”라는 그의 말처럼, 몬드리안은 초기에는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품 활동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의 작품은 점차 추상화되어 점, 선, 면만을 이용한 “차가운 추상"의 거장으로 불리게 되었다.

 

 

아트팀

아트 디렉터

버지니 마르탕(Virginie Martin)

연출 및 애니메이션

컷백(CutBack)

제작

컬쳐스페이스 디지털(Culturespaces Digital®)

 

 

 

 

-Contemporary show

 

언캐니 네이처; 루미에르 버전

Uncanny Nature; Lumière Version

전시기간

2024.04.01(MON) – 2024.11.23(SAT)

관람시간

6분 13초

 

전시 개요

작가는 피렌체 보볼리 정원에서 자연과 함께 숨 쉬던 경이로움을 경험하며 공기와 시간에 대해 질문을 시작한다."Uncanny Nature"는 현대 기술과 자연의 조화, 인간의 역할에 대한 작가의 고찰을 담은 작품이다. 작품은 커팅-엣지 기술(cutting-edge technology)의 발전과 주체자와 수행자의 역할을 탐구하며 현대 사회의 고민과 미래에 대한 질문을 제기한다. "Uncanny Nature; Lumière Version"은 "빛의 시어터"의 "컨템포러리 스튜디오"를 위해 구성된 몰입형 프로젝션 맵핑 작품으로, 관객에게 동시에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작가소개

장지연 Daphne Jiyeon Jang

장지연은 조소 베이스의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국제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콘텐츠와 다양한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대규모 미디어 맵핑, 설치를 하며 사회적 이슈나, 역사적 이벤트를 작가 고유의 “움직이는 조각’’으로 서사를 그려내, 각기 다른 시간대에 멈춰 있는 시간성을 깨우고, 공간의 절대성을 허물며 새롭게 결합(Digital Unification)한다.

 

 

 

 

 

더 많은 전시회 정보가 궁금하시면 제 인스타도 많이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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