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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시소 서촌 전시추천<힙노시스: 롱 플레잉 스토리>

art.pap.seoul 2024. 8. 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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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라운드시소#서촌에서

진행중인재밌는 전시 추천해드릴게요~!

 

 

 

 

 

 

 

1.전시명 :<힙노시스: 롱 플레잉 스토리>

2.전시기간 : 24.03.08(금) ~ 24.08.31(토)

3.참여작가:힙노시스

4.입장료 :1인 10,000원

5.전시장소 :그라운드시소 서촌

6.대중교통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

7.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6길 18-8

8.운영시간 :10:00 – 19:00 (매월 첫번째 월요일 휴관,공휴일 정상운영)

9.주차:불가

 

 

 

 

 

 

 

 

 

 

전시소개

 

"그것이 노랫말이나 밴드 이미지 또는 음악자체와 어떤상관이 있든 없든

좋은 디자인은 항상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는 게 우리의 모토였다"

-힙노시스 설립멤버,오브리파월-

 

'힙노시스'는 멋을 나타내는 Hip과 지식을 뜻하는 Gnosis가 결합된 단어로

1968년 영국 기반의 오브리 파월과 스톰 소거슨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초창기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드나드는 살롱과도 같던 그들의 작업실은

친구인 핑크 플로이드가 앨범 디자인을 요청하며 본격적인 역사의 길을 걷게 됩니다.

 

뮤지션의 초상이 곧 커버의 공식과도 같던 시절,

오브리와 스톰은 계속해서 실험적 비주얼을 탐구해나갔습니다.

이후 디자이너 피터 크리스토퍼슨이 합류하며 이 트리오는

인류의 우상과도 같던 뮤지션들의 커버 제작을 섭렵합니다

 

핑크 플로이드,레드 체플린,폴 메카트니, AC/DC...

레전드 아티스들의 오랜 친구이자 가장 특별한 뮤즈였던 힙노시스

그들은 12인치 정사각형 캔버스 속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었습니다.

 

 

 

<힙노시스:롱 플레잉 스토리>는 영감에 한계가 없던 청년들의 우정과 혁신의 여정이자

수십 년간 음악과 디자인 역사의 중심을 지킨 한 스튜디오의 타임리스 이야기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힙노시스의 바이닐 아트워크 200여점과 함께

포토샵이 없던 시절의 디자인 아트워크 제작 과정을 조명해봅니다.

또한 오브리파월이 전하는 스튜디오의 결성부터 작업과정,

세계적인 록스타들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음악과 디자인의 교차로에서 시공간을 초월한 마스터피스를 일궈낸

힙노시스의 예술세계를 마주할 수 있는 이 특별한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더 많은 서울 전시회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제 인스타 혹은 블로그에 놀러오세요~스토리로 많은 이벤트도 하고있으니 잘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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