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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월 놓치면 안될 best4 전시>

art.pap.seoul 2024. 8. 1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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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은 서울에서 진행되고있는

#서울#8월 놓치면안될 전시 best 4 추천해드릴게요~!

 

제목:랜덤 다이버시티 2024

2.전시기간 :2024.08.01.~ 2024.09.29

3.참여작가:디스크트레이블

4.입장료 :무료

5.전시장소 :노들섬 노들라운지

6.대중교통 :노들역 2번 출구

7.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8.운영시간 : (평일)오후 13:00시 - 오후 21:00시 / 월요일 휴무

9.주차:노들섬 내 주차가능

 

전시소개

 

“내 감정을 AI가 분석해서 세상에 하나뿐인 색으로 만들어준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의미 있어요.
이 색깔이 나다움을 표현하는 새로운 매개체로 느껴져요.”

“세상이 너무 복잡해서 나의 감정과 마음을 도무지 알 수 없는 순간들이 많은데,
이 전시를 통해 나의 마음을 또 다른 방식으로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내 감정과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변하겠지만, 이건 안 변하잖아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나의 이 젊은 순간들이 행복한 기억으로 영원히 남아있으면 해요.”

 

‘랜덤 다이버시티 2024’는 서울문화재단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함께하는

협력전시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30 청년세대가 가진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마음 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청년 마음 전시 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랜덤 다이버시티’는 특정 기억이나 감정을 색이나 향, 소리 등

또 다른 감각으로 치환하는 참여형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매년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새로운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랜덤 다이버시티 2024’의 주제는 ‘편지(The Letter)’이다.

유튜브의 시대에 누군가에게 글로 나의 마음을 전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모든 것이 연결되는 시대지만, 사실은 그 누구와도. 심지어 자기 자신과도 연결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SNS로 대표되는 연결의 도구들은 오히려 우리 사이를 더욱 구분 짓는 비교의 도구가 되어버렸고,

‘숏폼(Short-form)’이라는 시간의 도구는 도파민 중독이라는 무의미한 보상에 의지해

진정한 나와의 만남을 가로막는 단절의 도구로 기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번 전시는 ‘생성형 AI(Generative AI)’라는 최신의 기술과 ‘편지’라는

전통적 커뮤니케이션의 교집합에서 진정한 마음 공감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질문한다.

 

전시는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된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AI시대의 외로움과 고립을 주제로

기술에 매몰되어 사라지는 개인과 관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두 번째 파트는 나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 공간으로

생성형 AI를 통해 미래의 나에게 답장을 받을 수 있는 작품과 함께

익명의 누군가에게 위로의 편지를 남기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메인 작품인 ‘랜덤 다이버시티-색추출’ 작품을 통해,

나의 감정을 색으로 치환하여 간직함으로써 ‘나’ 스스로를

또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목:더 문 워커스

2.전시기간 : 2024년 6월 29일(토) - 2024년 9월 30일(월)

3.참여작가:톰행크스

4.입장료 :성인 25,000원,청소년 15,000원,어린이 13,000원,영유아 무료

5.전시장소 : 라이트룸 서울

6.대중교통 :네이버지도 참고

7.주소 :서울시 강동구 아리수로61길 103

8.운영시간 :[매일]오전 10:00시 ~ 오후 18:00시(입장마감 17:00시)

9.주차:가능(전시 관람자 2시간무료)

 

 

 

 

전시소개

 

우주 애호가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가 ‘인류의 달 탐사 여행’이라는 특별한 모험으로 안내합니다. 달로 향하는 인류의 위대한 도약을 담은 한 편의 다큐멘터리 ‘더 문워커스: 톰행크스와 함께하는 여정' 에 초대합니다. 초대형 몰입형 전시장에서 느끼는 완전히 색다른 영화적 경험을 느껴보세요.

<더 문워커스: 톰 행크스와 함께하는 여정>은 과거 아폴로 임무의 영웅적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내며, 다가올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우주 비행사들의 인터뷰를 통해 인류의 끊임없는 우주 도전 정신을 한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풀어냅니다. 아폴로 11호부터 17호까지 12명의 우주인이 직접 달에서 중형 핫셀블라드 카메라로 찍은 수천장의 원본 사진을 디지털 리마스터링해 제작한 영상은 아폴로의 우주 임무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가로 18.5m, 세로 26m, 높이 12m의 공간에 최고 사양의 프로젝터 27개를 설치해 4개의 벽면과 바닥까지 총 5개의 면에 둘러싸여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몰입형 전시장 라이트룸 서울에서 거대하고 웅장한 로켓 엔진의 발사 장면부터 인간이 달에 도착한 감동적 순간, 360도로 감상하는 달의 지형, 달에서 보는 지구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풍경까지, 실제 달 표면을 걷는 것 같은 영화적 경험과 감동을 누려보세요. 앤 니키틴이 음악 감독을 맡았으며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영화에 들어간 음악을 연주해 시각과 청각을 넘나드는 공감각적 체험이 가능합니다.

 

 

 

 

 

제목: X눈의 카우스:특별전

2.전시기간 : 2024.8.20 - 9.22

3.참여작가: Kaws_Brian Donnelly

4.입장료 :유료

5.전시장소 :아트 스페이스 Y

6.대중교통 : 신논현역 6번 출구에서 447

7.주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21-22

8.운영시간 :[평일] 오전 10:00시 ~ 오후 20:00시(매주 일,월요일 휴무)

9.주차:불가(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전시소개

 

강남의 아트 스페이스 Y는 미국의 멀티 팝 아티스트 카우스(Kaws)의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회, <X눈의 카우스 :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카우스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탐구하고, 그의 대표적인 캐릭터와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카우스(Kaws, 본명 브라이언 도넬리Brian Donnelly)는 1974년 11월 4일, 미국 뉴저지에서 출생했습니다. 그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한 후, 팝 아트와 현대 미술의 경계를 허물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아티스트입니다. 그의 작품은 그래피티, 팝 아트, 현대 미술, 디자이너 토이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하여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합니다. 카우스의 대표적인 캐릭터 'Companion'은 미키마우스를 변형한 형태로, 해골 얼굴이 특징입니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회에는 Companion, Gone, Blackout, Slow Turn, Moving, Shadow of Intrigue 등의 대형 원작과 더불어, 다양한 판화와 아트 토이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제목:오뚝이

2.전시기간 : 2024.8.18 - 8.30

3.참여작가: 문지현

4.입장료 :무료

5.전시장소 : 공간지은

6.대중교통 : 강동구청역 5번 출구에서 815

7.주소 : 서울시 송파구 풍성로 22, 1층  

8.운영시간 :(평일)오전10:00시 ~ 오후20:30시( 입장 마감 오후 13:00시 - 14:00시 조명휴게시간 )

9.주차:불가( 풍납동 2 공영 주차장 이용)

 

전시소개

 공간지은에서 열리는 청년작가 릴레이 특별전 <Show Window>는 5인의 젊은 작가들이 릴레이로 작품을 전시하는 개인전 형식의 윈도우 전시이다. 쇼윈도는 판매 상품을 진열하는 데 사용되는 가게 앞의 큰 창문을 뜻한다. 이는 이번 기획전의 형태적인 전시 방식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또한 젊은 작가들이 개인전의 형식으로는 처음으로 본인들의 작품을 외부에 선보이고 관객들의 객관적 판단 아래 놓이는 시작점을 표현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인 문지현 작가는 다양한 물성과 기법을 통해 다리와 그 움직임을 표현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뚝이의 운동성과 원리를 접목하거나, 금속 조각들을 용접하여 다리를 형상화하였다. 그는 인체를 지탱하고 이동시키는 다리의 역할을 해체하고 재조합하면서, 다리의 형상과 움직임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시도한다. 다리의 움직임을 삶의 여정에 비유하며, 인생의 굴곡과 시련, 그리고 극복의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려는 그의 조형기법을 통해, 관객은 자신의 삶 속에서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 시간을 되돌아보게 된다. 묵묵히 이어지는 발걸음 속에 담긴 인생의 의미를 성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 많은 전시회 정보가 궁금하시면 제 인스타나 블로그에 많이 놀러와주세요~ 이벤트도 하고있기때문에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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