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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뚝섬미술관 실내 가볼만한 곳 미술 전시회 인사이드미2

art.pap.seoul 2024. 8. 1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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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뚝섬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체험형 전시 #인사이드미2 소개해드릴게요!

 

 

 

 

 

서울 체험형전시회 추천 뚝섬미술관편
인사이드미2

 


 

<INSIDE ME> 전시는 인간의 존재에서 흘러나오는 다양한 감정들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곳입니다. 다양한 예술 작품과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되어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INSIDE ME> 전시에서 감정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당신의 내면을 변화 시킬 새로운 가능성과 성장을 경험할 것입니다.

 

 

 

 

1.전시명:인사이드미 시즌2
2.전시기간:2024.03.14 ~ 2024.10.13
3.참여작가:관람객 참여형 전시
4.입장료:일반 15,000원(만 19세 이상)
청소년:12,000원(만 13세~18세)
어린이:10,000원(만 36개월이상~12세)
특별권:만 65세 이상,성동구 주민/직장인/재관람자:7,500원
예매링크
https://m.booking.naver.com/booking/5/bizes/1081584/items/5685677?area=bmp&service-target=nmap&tab=details&theme=place
5.전시장소:뚝섬미술관
6.대중교통:뚝섬역 3번출구 10m(첫 번째 건물 지하 1층)
7.주소: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33 지하1층
8.운영시간:
평일 오전11:00 - 오후 20:00
(입장마감 오후 19:00)
주말 오전 10:00 - 오후 20:00
(입장마감 오후 19:00)
공휴일 오전 10:00 - 오후 20:00
(입장마감 오후 19:00)
9.주차:최초 30분 무료, 추가 10분당 1,500원
10.문의:02-555-5035

 

 

 

 

<전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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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인사이드미 시즌2 : 감정마주하기(이하 인사이드미2)> 는 <인사이드미 시즌1 :잃어버린 나의 감정을 찾아서>에 이어 내 안의 다양한 감정들을 스스로 마주하는 내적 힘을 기르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과 5인 작가들의 작품, 관람자의 경험이 모여 전시가 완성되는 참여형 전시이자, 회화부터 공예, 설치, 미디어, 인터랙티브 등 공감각적인 복합 예술 전시입니다.

예술은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예술을 전공하거나 따로 배우지 않아도, 작품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예술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준다는 것은 작품을 보고 감동을 받은 순간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습니다. <인사이드미 2> 전시는 각각의 공간마다 작품과 결합된 감정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아침달 출판사의 시를 수록해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 합니다.

 

 

 

 

억압된 감정, Suppressed Emotion

 

 

 



한승한 작가의 대표 작품 ‘플라우드(PLOUD)‘는 금성만큼 뜨거워진 지구에서 버려진 플라스틱이 증발한 뒤 하늘 위로 떠올랐다는 상상을 시각화한 것으로, 경계점을 넘어선 이후의 시스템과 생태계, 환경 위기와 소비문화의 역설을 시사합니다.이미지 속 한승한 작가가 만든 거대한 구름의 텍스쳐가 느껴지시나요? 작가로서 그가 만들어 놓은 거대한 인공 구름을 만나러 가보고싶네요!

 

파동하는 감정, Waves of Emotion

 



김지훈 작가는 터치디자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관객의 개입에 의해 완성되어지는 인터렉티브 작품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시된 작업은 관객들의 움직임을 모션 센서로 캡쳐하여 빛이 수면 위에 투사되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
끝없이 이어진 공간 속 물 위를 걸어보세요. 김지훈 작가의 작품이 여러분들의 걸음을 밝혀줄거예요!

 

 

 

  몰아치는 감정, Storm of Emotion

 

 

 

파도는 부숴지고 잔잔해지기를 무한히 반복한다. 순식간에 몰아치던 파도는 끝끝내 스스로를 부수고 가라앉아 잔잔해지기 무섭게 다시 몰아친다. 우리의 감정도 끝없는 파도처럼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한다는 것을 쏟아지는 파도 속에 깨닫게 된다. 외면적으로 보이는 파도 깊이에는 검은 바다가 언제나 고요히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어둠, The Darkness
-김수현

 

 

김수현작가는 가공된 파라핀으로 거대한 스케일의 조형 작업을 하는 설치 베이스의 작가입니다. 파라핀들로 만들어진 그의 작품은 하나의 집단처럼 모여, 동굴처럼 보이기도합니다.
크게 확대 된 작품의 일부만 보더라도 그 장중한 공간 속 분위기가 짐작 가시나요? 김수현 작가가 창조한 인공 동굴 너무 멋있네요!

 

 


빛, The Light
- 채범석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채범석 작가는 오브제의 기능을 해부학적으로 접근하는 입체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시에 소개 된 그의 초기 작업들은 대체로 건축학적인 조형을 다루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이번 전시의 메인 키 컬러인 코발트 블루와 최고의 합을 보여주는 채범석 작가의 작품 보러 가야겠어요~

 

 


- 방효빈
방효빈 작가의 작품은 대게 장식 요소였던 오링에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작품들로, 원과 원이 연결하며 생기는 빈 공간 속 조형에 집중하며 구조가 곧 공간적 존재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차가운 금속으로 이뤄진 동그란 원들을 마주하고 있으면, 무한대의 우주가 떠오르기도 한답니다! 방효빈 작가의 청량한 작품을 통해 내 안의 감정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전시의 마지막 챕터는 마련된 1인실에서 나와의 대화를 지속하거나, 같이 온 일행과 2인실에서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관람의 끝에, 오늘 나의 감정을 정해본다. 내 안의 쉴새 없이 오고 가는 다양한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모든 감정들이 '온전한 나'였음을 수용하며 전시는 마무리됩니다.

 

 

 

 

 

 

 

 

 

 

더 많은 전시회 정보가 궁금하시면 제 인스타 스토리나 블로그에 많이 놀러와주세요~!이벤트도 하고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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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획자가 전시회 보러 다니는 일상!! 잘부탁..아니.. 잘해주세여...^^ㅋㅋㅋ(일상 글 맛집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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