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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미술관 추천 마곡스페이스k 서울 에디마티네즈 주차정보 및 전시회 리뷰!

art.pap.seoul 2024. 3. 3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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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턍입니다!!

 

오늘은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강서구전시회 하나 추천해 드릴게요!

바로  #스페이스케이 에서 진행하는 #에디마티네즈 작가의 전시인데요.

미술관 자체가 항상 좋은 전시를 하고 있는 편이라 저도 좋아하는 곳인데

꼭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 거 같아 추천해 드려요~~!!

 

그럼 주차정보와 리뷰사진들 참고하셔서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따듯한 봄에 들려볼 만한 #3월서울전시회 #4월서울전시회 되시길 바라며~

리뷰 고고싱~!

 


 

서울 전시회 추천 스페이스K 서울 편

 

투비 컨티뉴드 : 에디 마티네즈

 

 

 

코오롱의 문화예술 나눔 공간 ‘스페이스K 서울’은 3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미국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에디 마티네즈(Eddie Martinez b.1977)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거장의 작품부터 대중문화, 자신의 일상 등 작가가 관심을 가지는 모든 것을 재료 삼아 회화를 탐구한다.

이번 전시 《투 비 컨티뉴드(To Be Continued)》는 구상과 추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2005년부터 현재까지 시기 및 주제별로 조명한다.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태어난 에디 마티네즈는 현재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국제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뉴욕 브롱스 미술관(The Bronx Museum), 2019년 디트로이트 현대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Detroit)과 상하이 유즈 미술관(Yuz Museum), 등에서 개인전을 열며 스타작가로 떠올랐다. 2024년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이탈리아의 내륙국인 산마리노 공화국 전시관의 대표 작가로 선정되었다.

 

에디 마티네즈의 작품은 속도감 넘치는 선과 대담한 색상이 돋보인다. 화면 안에는 작가가 일상에서 영감 받은 나비, 꽃병, 테니스공, 블록헤드(Blockhead) 등 다양한 모티프가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같은 그림이지만 다르게 그리기 위한 연구’라고 부른다. "이미지를 다르게 이해하기 위해 대상에 대한 선입견을 벗겨내는 시도"라고 했다. 

 

미술 정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독학으로 그림 세계에 들어온 그는 모든 일상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했다. 작업할 때 발생하는 쓰레기, 물티슈, 껌, 캔버스 천 조각 같은 일상 속 물건들을 화면에 콜라주 하며 독특한 질감의 작품을 탄생시키기도 한다.

 

 "드로잉은 회화와 조각, 그리고 제가 하는 모든 작업의 원동력입니다. 30년, 35년, 어쩌면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제 삶에서 항상 변함없는 것이었고, 드로잉 하는 것은 일종의 도피처로서 주변 환경 속에서 나와 연결되는 방법이었습니다."

 

 

 

서울 전시회 추천 스페이스 K 마곡

 

에디 마티네즈 전시 기본정보

 

  1. 전시명 : 투 비 컨티뉴드 : To Be Continued
  2. 전시기간 : 2024.03.14 ~ 06.16
  3. 참여작가 : #에디마티네즈 Eddi Martinez
  4. 입장료 : 8,000원 (naver예매 또는 현장발권 가능)
  5. 전시장소 : #스페이스K
  6. 대중교통 : 마곡역 3번출구
  7. 주소 :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32
  8. 운영시간 : 10시 ~ 18시 (입장마감 17:30) / 매주 월요일 휴관
  9. 주차 : 가능, 전시관람객에 한해 30분 무료 (이후 10분당 500원씩 추가)
  10. 연락처 : 02-3665-8918

<<예매처>>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087403?information=show

 

 

<서울 전시회 추천 스페이스K 에디마티네즈 할인정보>

 

얼리버드 1인 - 5,000원
청소년 - 5,000원
미취학 - 3,000원
얼리버드 판매 기간 : 2024.03.04 00시 ~ 2024.03.14 23시59분
본판매 기간 : 2024.03.15 00시 ~ 2024.06.16 17시 까지

 

 

 

미술관 입구에 들어서면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매표소 옆에 굿즈도 판매하고 있네요!

 

 

 

 

음료도 판매하고 있으니 전시관람 후 차 한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이제 전시구경 고고고~~!!

 

 

한국 전시를 위해 공개한 ‘만다라(Mandala)’ 연작은 오래된 것을 참조해 재탄생시키는 작가의 성향이 담겼다.  그의 드로잉 기법과 함께 어우러져 역동성이 돋보인다. 원판(圓板) 혹은 원륜(圓輪)이라는 뜻을 가진 만다라(mandala, 曼茶羅)는 불교와 힌두교에서 우주의 진리를 표현하는 그림이다.

 "수행은 덧없음에 대한 가르침"이라고 깨달은 그가 그려낸 만다라 시리즈는 음식이 있는 둥근 그릇처럼 보이기도 한다.

 

만다라

 

 

그리고 이번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은하계 같은 풍경 - 로지아(Loggia)에서 바라보다' 라는 작품입니다.

'은하계 같은 풍경 - 로지아(Loggia)에서 바라보다'

 

가로 6.7m 세로 3m가 넘는 크기의 화이트 색으로 덮은 듯한 그림으로, 나뭇잎, 버섯, 꽃, 눈 등 익숙한 형태가 시각적 불협화음 속에 뒤섞여 있는 작품인데요. 반려견의 죽음으로 시작된 작업이라고 합니다.

"강아지 프란시스가 죽던 날 많은 감정이 밀려왔습니다. 그래서 프란시스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그리다 보니 색을 다양하게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흰색으로 덮었고 다시 그릴 수 있었죠. 프란시스는 서서히 가려졌지만, 여전히 그 자리에 그려져 있습니다. 며칠 연속으로 그림을 그리다 보니 어느새 완성됐습니다."

 

맨 처음에 왼쪽 하단에 프란시스 (강아지)가 그려져 있었는데, 지금은 그 위로 색을 입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화가이면서 아트핸들러(운송)로도 활동하며 생의 의지와 활기를 온몸으로 각인하는 에디 마티네즈는 일상적인 사물들에 관심을 가지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시각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요,

비슷하지만 또 다른 그림들을 지속적으로 그려오고 있는 그는 이번 전시 제목 'To be Continued'과 닮은 모습입니다.

 

 

전시는 2층으로 이어집니다~!

 

 

 

 

 

 

 

 

마지막의 작가의 말이 인상깊네요!!

 

강서구 핫한 갤러리 미술관인 마곡스페이스K 로 즐거운 관람 하시기를 바라며~ 

전 다음 #가볼만한갤러리 로 돌아오겠습니다~ 바바이~~~~

 

 

일주일에 전시 10번 보는 제가 직접 운영하는 서울 전시회 정보 인스타그램!

전시회정보 를 인스타로 쉽고 편하게 만나보세요!

스토리 및 피드에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https://www.instagram.com/art.pap.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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