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8월에 강남,서초구에서 하는 #서울전시회 추천해드릴게요~!
<서초,도곡 전시5>
1.전시명 :윤송아: IN DREAMS
2.전시기간 :2024-08-06 ~ 2024-08-21
3.참여작가:윤송아
4.입장료 :무료
5.전시장소 :지든갤러리
6.대중교통 :역삼역 8번 출구에서 579m
7.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93길 10 후너스역삼빌딩 B1
8.운영시간 :화-금 13:00-20:00(토,일,월 정기휴무)
9.주차:가능
전시소개
‘IN DREAMS’ 달콤한 꿈을 향한 여정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스스로가 그리는 꿈의 순간들을 마주하는 과정은 마치 밤하늘에 무수히 빛나는 별을 만들어내는것과 같다.
삶 속에서 스쳐 지나가듯 보았거나 느낀 영감들은 사막의 모래알처럼 내면에 수북이 자리하고있다.
‘IN DREAMS’는 부유하듯 일상을 영위하는 현대인들에게 달콤한꿈속 같은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세계를 선보인다.
현실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은 작품 속에서 펼쳐진다.
이는 무의식에 자리한 개인의 욕망을 체험하고 이상향을진실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한다.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사랑과 꿈을 잃지 않은 낙타는 삶의 짐으로 대변되었던 혹을 내려놓고 등에 꽃을 피운다.
주변을 드리우는 꽃과 나무는 척박한 환경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세상으로 도달한 여정을 위로한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거듭난 낙타는 영롱하고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화면 너머로 향하며 감상자로 하여금 저절로미소 짓게 한다.
캔버스 위를 유영하듯 붓과 나이프, 손을 운용하여 다채롭게 표현된색채는 작가의 개인적 욕망 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한 염원을 나타낸다.
사막을 가로지르며 목표를 향해걸어가는 낙타, 고독한 인생길 가운데 내면의 목소리를 보여주는 눈, 개인적욕망을 상징화한 꽃,
자화상으로 본연에 솔직해짐은 내면에 존재하는 수많은 ‘나’를 받아들이고 찾아가는 과정이 결국 스스로가 그려왔던 유토피아로향하는 여정이었음을 이야기한다.
척박하고 건조한 세상이 아닌 아름답고 화사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행복한 낙타로 긴 여행은 마무리된다.
‘IN DREAMS’는 현실의 무게를 내려 놓고 솜털처럼 가벼워진 마음으로 감상하는 자유를 누리길 바라며 모두가 꿈꾸는 아름다운 판타지 세상을 선사한다.
1.전시명 :정음正音 : 소리의 여정
2.전시기간 :2024-06-05 ~ 2024-09-05
3.참여작가:소리페어링
4.입장료 :무료
5.전시장소 :오디움
6.대중교통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1번출구에서 도보 25분
7.주소 :서울 서초구 헌릉로8길 6
8.운영시간 :목요일~토요일 10:00~17:00 | * 휴관: 일요일~수요일
9.주차:지하주차가능
전시소개
오디움(Audeum)은 소리(Sound)와 오디오시스템(Audio)을 기반으로 한 박물관으로, 지난 6월 5일 개관했다.
오디움은 ‘소리의 체험’이라는 문화를 예술의 새로운 장르로 제시하고 있다.
오디움 개관전《정음(正音): 소리의 여정》은 6월 5일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정음(正音)’은 바른 소리, 제 소리, 좋은 소리 등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오디움에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정음(正音)’의 의미와 ‘좋은 소리’란 무엇인가를 탐구하고자 한다.
소리를 전하는 음향기기는 지난 100여 년에 걸쳐 전쟁 시 대중(大衆)선전 목적과 시장의 요구로 성행했고 때로는
두 가지 모두에 의해 주도된 기술 혁신과 산업의 성장에 따라 발전했다.
소리라는 감각적 대상은 음향기기라는 기술의 울림통을 만나며 속도의 변주, 볼륨의 조정 같은 섬세함을 갖게 되었는데
여기에 기술적 디테일과 부드러움이 더해져 오디움에서 추구하는 ‘좋은 소리’로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전시는 청음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슨트 투어로 진행하는데, 3층에서 시작하여 라운지(지하 2층)에서 투어가 마무리된다.
투어는 시대의 역순으로 시작한다.
1950-60년대 가정에서 사용했던 스피커 컬렉션으로 시작하여 2층은 1920-30년대 빈티지 오디오 시스템을 만날 수 있고,
1층 스페셜 갤러리에서는 18~19세기 때 발명된 뮤직박스를 볼 수 있다.
이처럼 오디움에서는 4개 층에서 뮤직박스와 축음기, 빈티지 오디오 시스템 등 100여 년에 걸친 다양한 오디오 역사를 담은 컬렉션을 마주하게 된다.
3층은 전시실 1~4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음의 전시 공간은 2와 4전시실이다.
2층으로 이어진 전시홀에는 19세기 토머스 알바 에디슨(Thomas Alva Edison)이 발명한 실린더형 축음기가 설치되어 있다.
2층 전시실(5~7)은 주로 웨스턴 일렉트릭사의 사운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형태의 혼 스피커를 통해 청음을 할 수 있다. 1층에는 특별전시실 1, 2와 엑시트 갤러리가 위치한다.
특별전시실은 전시 중인 소장품을 후카오 다이키가 기록한 사진(특별전시실 1)과 오디움의 설립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 영상(특별전시실 2)을 볼 수 있는 아카이브 전시이다. 이어진 엑시트 갤러리에서는 축음기 이전의 기계 악기였던 뮤직박스를 만나볼 수 있다. 19세기에 사용했었던 뮤직박스의 소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1.전시명 :동농 김가진 서예전 : 백운서경 白雲書境
2.전시기간 :2024-07-23 ~ 2024-09-19
3.참여작가:참여작가동농 김가진
4.입장료 :무료
5.전시장소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6.대중교통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출구에서 약 696m
7.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8.운영시간 :화-일 10:00-19:00
9.주차:주차불가
1.전시명 : 하비에르 카예하: 이곳에 예술은 없다
2.전시기간 :2024-07-12 ~ 2024-10-27
3.참여작가:하비에르 카예하 Javier Calleja
4.입장료 : 성인(만19세~64세) 20,000원 / 청소년(만13~18세) 15,000원 / 어린이(만3~12세) 12,000원
5.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6.대중교통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출구 도보 12번
7.주소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8.운영시간 :10:00 ~ 19:00 (※ 매주 월요일 휴관)
9.주차:가능(전시관객 3시간이내 4,000원)
전시소개
하비에르 카예하는 스페인의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입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의 첫 번째 대형 전시이자, 하비에르 최대 규모의 전시입니다. 그의 작품 속에는 직설적이지만 저항할 수 없는 유머와 진실이 담긴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또한 하비에르의 독특한 예술은 아주 평범한 일상과 무한한 상상력의 경계에 있습니다.
스페인의 말라가가 20세기에는 피카소의 도시였다면, 현재는 하비에르의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미술관과 기업은 그의 작품을 컬렉션하기 시작했고, 2021년에는 올해의 말라가 상 문화부분을 수상하기에 이릅니다.
하비에르의 작품은 세계 미술시장에서 늘 새롭게 경매가를 경신하며 미술계의 수퍼스타로 떠올랐고, 글로벌 브랜드들과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1.전시명 :나무의 시간, 내촌목공소 남희조 허회태
2.전시기간 :2024-07-03 ~ 2024-09-29
3.참여작가:내촌목공소, 남희조, 허회태
4.입장료 :성인 20,000원 / 청소년 15,000원 / 어린이 12,000원
5.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6.대중교통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출구 도보 12번
7.주소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8.운영시간 :화 ~ 일 10:00am - 19:00pm ,월요일 휴관
9.주차:가능(전시관객 3시간이내 4,000원)
전시소개
미술관 최초의 목공소와 예술가 협업 전시
<나무의 시간: 내촌목공소 남희조 허회태>는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중시하는 두 명의 예술가와 목공소가 함께하는 특별한 전시입니다.
이들의 결합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깊이있는 사유를 선사하며, 한국의 미(美)와 시간이 빚어낸 자연의 위대함, 그리고 예술이 가진 치유의 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 공간 6개의 섹션에 김민식 작가의 글 12편을 덧붙였습니다.
오랫동안 읽는 전시를 구현하고자 했던 최환승은 녹색문학상(2022년) 수상자이자,
일생 나무 숲 디자인을 주제로 우리 시대에 그의 통찰력을 활발히 제시하고 있는 작가 김민식을 초대했습니다.
그가 전하고자 했던 철학에 더불어 ’나무의 시간’이 모든 이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총괄디렉터 최환승
팔라스 파트너스 최환승 대표는 22년간 미국의 월가와 한국의 금융계에 몸담아 있었으며,
현재는 미술 전시 기획자로 전향하여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그래피티 작가 7인’의 작품을 미술관에 들여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그린 무브먼트’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는 세 팀을 조화롭게 이끌어냈습니다.
“이 시대의 가장 필연적인 궁극의 목적인 자연과 Humanity의 예술성을 구현하는 세 팀의 Harmony는 단순한 관람의 장이 아닌,
예술과 환경의 접점에서 실질적이고 강력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Next Green Movemen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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