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시회정보/강남인근

<서울 청담 전시회 추천 best5>

art.pap.seoul 2024. 8. 7. 00:0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청담인근 #전시회 best5 소개해볼게요~!

 

 

 

1.전시명 : 'paradise'

2.전시기간 : 2024.07.01 ~ 2024.08.31

3.참여작가: 김경하

4.입장료 :무료

5.전시장소 : 갤러리 안단테

6.대중교통 :청담역 9번출구

7.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17 르피에드 2층

8.운영시간 :매일 10:00 ~ 18:00

9.주차:가능

 

전시소개

 

생명의 느낌이 가득한 곳이 나에게는 자작나무(Birch)숲이다.

흰색의 쭉 뻗은 우아한 자태와 풍성한 나뭇잎들과 자연스럽게 여기저기 자리잡은 자작나무만의 문양들을

보고있으면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그 모습에 빠져들어 편안하고 기쁨이 가득한 파라다이스로 이끌린다.

자작나무와 자작나무 숲의 다양한 모습을 일상의 공간으로 가져와 그 풍성하고 다양한 색들이 주는

편안함을 함께 항상 느낄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내츄럴한 자작나무와 숲을 보기위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자작나무의 본고장인 노르웨이와 핀란드 등

북유럽 그리고 일본 북해도를 여행하며 다양한 자작나무의 모습과 계절에 따른 나뭇잎의 변화들을 보며

그때 느낀 감동과 자연의 빛을 캔버스에 표현하는 행복을 누려본다

벽에 걸어두는 그림은 공간을 지배하는 힘이 있다.계절에 따라 나뭇잎 색깔이 초록에서 노오랗게

변화되는 자작나무!

한 두그루가 아닌 풍성한 숲을 이루는 자작나무 그림이 걸려있는 공간에서 편안하고 행복함 그리고

생명의 빛이 가득한 파라다이스를 잠시나마 느껴보길 김경하 작가는 소망한다

 

 

 

 

 

 

 

1.전시명 : My universe

2.전시기간 : 2024.07.20 ~ 2024.08.24

3.참여작가: 우국원

4.입장료 :무료

5.전시장소 : 탕 컨템포러리 아트

6.대중교통 : 압구정로데오역 2번출구

7.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75길 6 지하2층

8.운영시간 :11:00 - 19:00(일,월 휴관)

9.주차:발렛 주차 가능

 

 

전시소개

 

우국원의 작품 속에는 작가 특유의 위트가 담겨있다. ‘나의 우주’라는 전시명에는 거대한 공간인 모든 은하계, 우주를 뜻하는 동시에 작가의 아이의 이름인 ‘우주’라는 중의적 해석이 담겨 있다. 곧 이번 전시를 통해 그간 작가가 다루어 왔던 ‘인간 내면의 탐구’, ‘삶에 대한 성찰’, ‘세대 간의 관계’라는 주제들을 총망라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부친인 우재경 화백의 작품을 오마주한 작품을 선보이며 두 세대 간의 간극과 이해, 그리고 공감에 대해 들려주고 보여준다. 또 자신의 딸(작품 속에 등장하는 기저귀 찬 어린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다음 세대에게 보내는 사유의 초대장이자, 자신이 속한 우주를 탐구하는 작가의 노력을 보여준다.

 

마치 직물로 촘촘하게 수를 놓은 듯 보이는 작가의 마티에르는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여 작품을 그려 낸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때로는 두터운 유화 물감을 파낸 듯 보이기도 한다. 작품에 녹아 있는 독특한 시각적 효과들은 정교하게 조작된 질감으로 관객들을 작품으로 더 가까이 초대하고 들여다볼 수 있게 유도하며 작품에 몰입도를 높인다.

전시장 왼쪽 벽면 첫 작품으로 걸린 ‘빅 웨이브(Big Wave)’에는 높은 파고(波高)의 풍랑에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 듯한 강력한 풍랑 속에 놓인 위태로운 대형 선박이 보인다. 난간 끝에 바다에 빠질 듯 위험한 흰 강아지와 그를 잡으려는 아기 캐릭터(작가의 딸 캐릭터). 그 뒤에서 연주하는 트리오와 이들을 지켜보는 12마리 동물 캐릭터들이다. 대형 작품 좌측에 세로로 적힌 ‘使徒行傳 二七章’이 아니었다면 작품이 성경 속 내용인 줄은 짐작도 못했을 것이다. 맨 위에는 삐뚤빼뚤 필기체로 사도행전 27장 25절의 성경 구절이 적혀있다. 사도 바오로가 로마로 압송될 때 큰 풍랑을 만나 사람들에게 용기를 내라고 말하는 내용이다.

 

또 ‘요한복음 21장’을 그린 ‘해변에서의 아침(Breakfast on the beach)’은 벚꽃이 활짝 핀 곳, 파라솔 아래에서 어린아이와 강아지, 예수 캐릭터가 식사를 하는 풍경이다. 성경 속 예수와 제자의 만남을 표현한 그림이다. ‘시편 23편’을 그린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가 아이와 검을 들고 외나무다리에서 접전하려는 작품도 있다.

성경구절을 쓴 우키요에풍의 그림은 일본에서 유학한 작가가 일본 다색판화 우키요에의 전설적 화가 사쓰시카 오쿠사이(1760~1849)에게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다.

간의 아름다운 본성을 간직한 아이들과 순수한 동물들이 등장한다. 관객에게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시각을 전달하고, 미소 짓게 한다. 그러나 꼼꼼하게 뜯어보면 잔혹 동화 같은 작품이다.

 

작가가 그동안 삶에 대한 성찰과 인간 내면의 탐구 과정을 작품화하는데 치중했다면, 이번에는 ‘세대 간의 관계’를 작품 속에 담았다. 그가 딸로 대표되는 차세대에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 전하는 셈이다. 작가는 ‘예술로 동서양과 세대 간의 차이를 허무는 작업’에 대한 의지가 크다. 서양인들에게나 동양인들에게나 잘 알려진 시리즈를 통해 서로의 편견을 바꿔놓고 인식도 넓히고 깊게 유도하려는 동서양 교류를 의미하는 그림이다.

 

한편 ‘월든’ 시리즈는 미국 사상가이자 시인이었던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에서 소재를 가져왔다. 작품의 배경은 깊은 숲이다. 헨젤과 그레텔의 배경이 될 법한 깊은 숲 속의 오두막. 그 앞에서 귀여운 아이와 흰 강아지 셰프가 막 돼지 형제, 아기 상어, 밤비를 요리하려고 한다. 헨젤과 그레텔, 백설공주, 돼지 삼 형제 등 동화 속 캐릭터들을 귀엽고 예쁘게 그렸지만, 우국원은 블랙코미디처럼 현실을 풍자한 그림으로 바꿔놓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와 영화 이야기가 반전 스토리로 작품에서 차용된 것이다.

‘친애하는 딸에게’(Dear Daughter) 시리즈에서는 딸로 상징되는 다음 세대에게 전달하는 작가의 메시지가 직접적으로 등장한다. 커다란 호랑이를 무는 작은 캐릭터의 그림 아래에는 ‘만약 누군가가 너를 문다면 그들을 바로 다시 물어버려라’(If someone bite you, bite them right back) 같은 글이 적혀 있다.

 

‘공주’ 시리즈에는 작가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담았다. ‘겨울왕국’의 엘사, ‘알라딘’의 자스민 등 이야기 속 여러 공주의 초상화 아래 작은 아이 캐릭터가 ‘공주’라는 제목의 책을 읽는 모습을 담은 작업 속 공주 초상화를 그린 작품들이다. 작가의 초기 회화 스타일로 그려졌다.

 

 

 

 

 

1.전시명 : [MULL]

Since 2005 Korea Occupational

Watercolor Painter Group “mull”

2.전시기간 : 2024.08.03 ~ 2024.08.29

3.참여작가: 김 란 김재학 김종원 박동국 박상삼 박진우 성애리 심우채 정시영 정우범 조현애 한태희 허필석

4.입장료 :무료

5.전시장소 :청담 보자르 갤러리

6.대중교통 :압구정로데오역 3번출구

7.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99길 50-2, 1층 청담 보자르갤러

8.운영시간 :10:30 - 18:30(일,월 휴관)

9.주차:발렛 주차 가능

 

전시소개

 

장마의 끝, 태양 볕이 내리쬐는 8월에 청담 보자르갤러리에서는 오는 8월 3일~ 8월 29일까지 그룹 mull 전이 열린다. 2005년부터 전국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화단의 대표 작가들로 구성되어 활동하는 13명의 작가와 함께 전시가 펼쳐진다.

한국 수채화의 대가 정우범 작가를 비롯하여 유화, 아크릴, 콜라쥬 등 다양한 기법을 구사하는 작가들이 청담동 보자르갤러리에서 각자의 감각과 개성 있는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김란, 김재학, 김종원, 박동국, 박상삼, 박진우, 성애리, 심우채, 정시영, 정우범, 조현애, 한태희, 허필석으로 청담 보자르 갤러리 (관장/대표 허성미)와 함께 진행한다.

 

 

 

 

 

 

 

1.전시명 :MARK FORBES의 사진전 [Déjà vu]

2.전시기간 : 2024.07.23 ~ 2024.08.23

3.참여작가: 마크 포브스(Mark Forbes)

4.입장료 :무료

5.전시장소 :청담 아줄레주 갤러리

6.대중교통 :청담역 8번출구

7.주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149길 10

8.운영시간 :10:30 - 18:30(일,월 휴관)

9.주차:발렛 주차 가능

 

 

 

전시소개

 

아줄레주 갤러리에서 MARK FORBES의 사진전 [Déjà vu]가 열립니다.

"저는 사진이 저에게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무엇보다 좋아합니다. 특히 그 이야기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연결되어 있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마크 포브스(Mark Forbes)는 거리 장면, 도시 풍경 및 건축물을사색적이고 분위기 있게 촬영한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7월 23일부터 8월 23일 여름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데뷔 논문인 수집된 추억(Collected Memories)에서 영감을 얻어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아련한 기억의 조각을 찾는 여정이 될 수 있게끔 기획되었습니다.

빈티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아련한 일상적 공간부터,여행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자연의 낭만에 이르기까지.세심하게 구성된 장면의 조화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번 전시는 특별히 MARK FORBES가 내한해오프닝 리셉션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빛낼 예정입니다.

 

 

 

 

 

 

 

1.전시명 : 심으뜸 개인전:Beyound one moment

2.전시기간 : 2024.08.06 ~ 2024.08.26

3.참여작가: 심으뜸

4.입장료 :무료

5.전시장소 :청화랑

6.대중교통 :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출구로 나와서 청담사거리 방향으로 5분거리

7.주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147길4

8.운영시간 :화-토 11:00 - 18:00(일,월 휴관)

9.주차:발렛 주차 불가 (근처 언북초 공영주차장에 주차)

 

 

 

전시소개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원한 <신진작가 홍보 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심으뜸 작가의 1회 개인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3년 청화랑 단체전 <무궁무진> 전시에 참여했던 심으뜸 작가는 2017년 아시아프 이후 매년 단체전 및 아트페어에 꾸준히 참가해왔습니다.

홍익대 회화과 대학원에 재학중인 심으뜸 작가는 (1991)일상 풍경에 있는 인물의 뒷모습을 그림에 담아 관객으로 하여금 작품 속 인물과 소통 하고 이상적인 누군가를 신비롭게 상상하도록 합니다. 궁금한 그 사람과 그리운 그 사람, 보고 싶은 그 사람을 감각적으로 화폭에 담아냅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준비한 오프닝 리셉션 , 국내 최고의 젊은 맥주 <생활맥주> 와 콜라보한 맥주캔 및 맥주잔 제작, 심으뜸 작가의 이미지가 들어간 에코백 제작 등의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 미술계를 이끌어갈 신진작가의 첫 개인전에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청화랑은 오늘도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젊은 작가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제 인스타인데 스토리로 많은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놀러오세요~!

반응형